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거두 절미하고 음악부터 들어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유튜브 발췌 사실 이 슬램덩크의 OST는 원래 있지만 우리들의 머릿속에는 박상민 형님의 걸쭉한 목소리로 부르는 이 '너에게로 가는 길'이 진정한 슬램덩크의 주제곡이죠 ^^ 뭐 원래 OST를 들어보자 하고 싶지만 그냥 이 것으로 슬램덩크 주제곡은 넘어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왜 쓰는지 검색해서 혹여나 들어오셨다면 이유는 한 가지 이겠죠, 네 '슬램덩크 극장판'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보다 위 우리의 가슴을 흔들어 놓았던 시절의 노래로 시작했던 것처럼 예고편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우리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발췌 슬램덩크는 언제부터 슬램덩크 만화는 대한민국에 1990년에 대한민국에 발을 디뎠습니다. 1992..
일요일 아침은 항상 비슷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지 않은 가정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즐겨보는 Youtube, SNS 등을 보면 의외로 그렇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이 많이 있죠! 아주 오래전 저도 대한민국에 있었던 SNS와 비슷한 서비스에 가입하여 정말 열심히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완벽한 비대면은 아니고 오프라인 모임이 같이 항상 병행되는 면에서는 다른 모습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기는 해야지만 그래도 열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온전히 온라인에서만 지인이고, 많은 수의 지인이 서로 얼굴도 모르는 상태로 몇 년 동안 서로의 의견, 그리고 생활이야기를 하며, 힘든 일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기쁜 일에 서로 기뻐해 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런 관계가 맞는 것인가 ..
제가 사는 곳의 주소를 보면 모현읍이라는 지역명이 표시되는데요 이전에는 모현면이었죠, 언제 이게 읍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읍으로 승격이라면 승격되었습니다. 이 모현읍과 인접한 읍중에 포곡읍 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이 지역에는 대한민국 1위 기업이 엄청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여기서 문맥은 맞지 않지만 너무 궁금하기도 해서 한마디 하면, 왜 모현읍은 이렇게 생겼을까요?, 아령이라고 해도 될 만큼, 다른 지역에서 필요한 땅을 다 가져가고 나머지 떨거지 땅을 억지로 붙여 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정말 희한하게 생겼죠? 음 이 모현읍 이야기는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고, 이 모협읍에서 살면서 그나마 좋은 점이라고 하면 인근 행정구역인 포곡읍의 에버랜드가 바로..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결혼 전에도 제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확실히 결혼 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SNS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 서스름 없이 본인의 모습 특히 얼굴을 올리시는 분들을 볼 때면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약간 부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어떤 마음 가짐이 있기에 자주 사진을 올리시나!!' 하고요! 그렇죠 저도 올리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셀카라고 하는 사진을 거의 담지 않게되는 것이 완전히 습관이 되어 버린 지금에 사진을 찍을 기회가 오더라도 지금에 와서 뭘 남기나 하면서 셀카를 담지 않게 됩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당연히 클라우드에 보관을 하고, 그냥 카메라로 담은 사..
이전에 복사를 만들어 마시는 내용으로 글을 게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막사입니다. 이 두 가지 술의 공통점은 현주엽이라는 인물과 사이다입니다. 이전에 남긴 복사에 대한 글을 잠시 보고 오겠습니다. 현주엽의 복사 마시다 저는 술을 좋아도 하지만 술자리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제가 정말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술을 좋아하면 많이 마신다는 공식도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kihois.com 복사를 마실 때 안주는 편의점에서 1+1월 판매했던 크래미를 먹었었습니다. 오늘은 골뱅이입니다. 골뱅이는 1월 1일 밤 새해맞이 혼술의 안주로 만들어 먹었었는데, 그때는 대파가 없어서 상추와 양파를 넣어 만들었으나 오늘은 마트에서 장 봐온 대파를 활용하여 파채를 만들어 재료로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