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기사를 보면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현실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토트넘은 1년 더 손흥민을 이용해 먹으려고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공식 발동하였습니다. 손흥민은 이런 상황이 올 것이란 것을 알고 당시 계약에 이런 옵션을 넣었을까요? 다시한번 정말 답답한 마음을 이야기해 봅니다. 손흥민, 토트넘 1년 더 생활한다 손흥민 상황에 대한, 혼자 생각한 현 상황 파악을 짧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손흥민의 현 사태는 손흥민의 아버지 영향이 가장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축구에 대한 철학...!!???, 좋게 말해 철학이지, 아마 많은 제한과 절제를 강요받으며, 그래야 성공한다고 교육을 받아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최근까지 이슈가 되었던..

호주 경기 이후 인터뷰 자리에서 손흥민 선수가 꼭 하고픈 말이 있다며 한마디를 하였습니다. 얼마나 팀워크가 중요한지 그리고 선수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그런 말을 하였는데, 자신도 연속되는 연장전에 몸도 마음도 힘들었을 텐데 그런 말을 한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당근과 채찍을 오해하는 대한민국 민중 들 사람이 말이죠,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저는 마음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람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되던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그런 동물이기때문에 공동체 속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잘 케어해야지 그 공동체는 어려운 역경이 오더라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많이 의견의 차이를 보이는 것 중에 하나가 당근과 채찍에 대한 차이인데,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당근과 채..

유럽파 3인방 손흥민, 황의찬, 황의조가 주말에 전부 골 맛을 봤습니다. 손흥민은 8호 골, 황의찬은 7호 골, 황의조는 노리치시티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참 희안하죠 이런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죠? 유럽파 삼총사, 주말 골폭죽 릴레이 | 중앙일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삼총사가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포효했다.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은 지난 28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www.joongang.co.kr 손흥민, 황의찬, 황의조 주말 골폭죽 뭐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국뽕이라는 표현을 다들 아시죠? 저는 그 국뽕에 잘 젖어 사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좋은 것은 좋은 거라, 거두 절미 하고 ..

사람은 실수를 하는 동물이라고 하죠, 잘 모르고 정말 생존만 있는 동물들은 여러 가지로 시도도 해보고 먹어서는 안 되는 먹이를 먹었다가 된통 당하거나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고 그런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던 다른 무리도 먹어서는 안 되는구나를 배우고 그러면서 그 들의 종에 정해진 것은 무조건 지키는 행동 그것을 습성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라고 그런 것이 없겠어요? 유럽 백인들은 아주 긴 시간 동안 노예라는 이름으로 흑인을 힘들게 하였고, 당시 지리적인 위치나 대양으로 퍼져 나가는 방향이 아프리카 쪽이었으니 망정이지 그것이 동쪽으로 아시아를 향했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어있겠죠, 이 들은 그런 그당 시 습성을 몸이 잊지 못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인종차별은 죄 제가 그래서 이 사람을 두둔 하는 것은 아닙니..

어제 정말 기분이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시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즐거우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새벽 승리의 여운을 혼자 집에서 TV의 불빛을 조명 삼아서 소리도 못 지르고 입 만 벌리고 손만 위아래로 흔들며 큰 기쁨을 표현을 최대한 억누르며 즐겼습니다. 가나전을 보고 난 후 이전에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대한민국 민중이 축구에 대하는 태도가 크게 바뀐 계기가 2002년 한일 월드컵이라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바뀐 것 중에서 가장 크게 바뀐 것은 바로 응원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 가지지만 한국 축구 응원은 꼭 하려고 하면서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상대가 누군가에 따라서 '이기겠어..?', '야 이 나라에게 까지 지면 죽어야지 어이구...',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