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고 출근하는데 이렇게 춥다니..!!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기온입니다. 낮에는 조금 풀릴까 싶은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오전 8시 20분경 성남의 기온은 영하 1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춥나 궁금해서 오랜만에 earth.nullschool.net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기온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기압대인 대류권 상층부 공기 흐름을 보니.. 추운 이유가 바로 보이네요 ㅠㅠ 제가 날씨에 대해서 관찰할 때 보는 사이트에서 공기의 흐름을 봤습니다. 위에 청록색 기온대가 약 영하 15에서 19도 사이고 보라 빛의 영역은 영하 20도 이하로 보시면 됩니다.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셔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태풍도 관찰하기 좋습니다. earth :: a global ..
손흥민 도움 케인의 골이 손흥민의 도움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풀럼전에서 손흥민의 도움에 의한 캐인의 결승골로 오랜 패배를 멈추었습니다. 관련 기사를 보시겠습니다. 손흥민 ‘도움’에 ‘케인 결승골’…토트넘 연패 탈출 풀럼전 1-0 승…케인, 토트넘 사상 최다골 달성 www.hani.co.kr 이란 윤대통령 발언에 대해서 이란은 윤대통령의 발언에 평화를 해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23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나세르 칸 아니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한 질문에 "테헤란과 서울에서 우리는 진지한 입장을 전달했다. 대화에서 한국 정부는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의지를 보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UAE에서 입무 수행중인 장병들을 격..
요즘에 알쓸인잡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조금 생각해 보니 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이상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 이상을 현실 속에서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패널 각자의 입장에서 말을 하며 그 내용에 제가 동경을 하기 때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그런 이상을 동경하고 있어서 정말 이런 알쓸인잡(이전, 알쓸신잡) 같은 방송을 좋아합니다. 이상을 동경하는 것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그 자신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고 어떤 영상에서 본 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렇게 여기 블로그에 자꾸 힘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풀어 나가야 하기에 내 옆에 있는 사람보다도 혼자 독백하듯이, 이전 어릴 적 힘없던 시절에 방에 혼자 앉아..
역시 알쓸인잡은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아니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모였기에 어떻게 보면 그냥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을 그 많은 이야기를 잘 편집하고 볼 수 있는 방송으로 만드는 방송국 놈들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 내용은 바로 나사의 공학자 '미미 아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화성에 작은 탐사 헬리콥터를 보내는 팀의 팀장을 맡아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편이었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NASA가 실패한 과학자를 자르지 않는 이유'로 되어 있는 점이 저의 가슴을 충분히 건드릴 수 있는 내용일 것이다라는 것을 미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실패한 사람이 가장 잘 안다 아주 부러운 인재관리가 아닐까!! 해당 내용은 프로그램 MC인 장항준 감독이 혹여나 미미 아웅이라는 인물이 화성에 헬리콥터를 띄우는..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R1T 가 궁금해 사실 남자 치고 자동차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특히 남자들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픽업트럭은 막상 구매하면 별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기는 해도 참 구매 욕구가 생기는 그런 차입니다. 그래서 쌍용 픽업트럭에 계속해서 팔리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쌍용은 왜..? 이런 독보적인 시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차량 개발 및 시장을 분석해서 새로운 차량을 못 만들고 매번 매각이나 당하는 그런 신세일지 솔직히 이 점만 생각하면 답답하기만 한 부분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강성 노조가 원인이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렇게 따지만 현기도 만만치 않은 금속 노조로 제가 한동안 현기 본사 앞을 거의 매일 지나갔었는데 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