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주말 아침 식사는 이미 제가 정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메뉴 이름은 바로 백종원 감자스프 입니다. 어찌어찌하다 보니까 이상하게 주말에는 거의 제가 아이들을 챙기고 있게 되었네요, 더구나 오늘은 아침에 이렇게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고 딸이 좋아하는 댄스 연습실에 가야 하고 그것이 끝나면 시장 투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어제의 강한 한파, 강추위가 오늘도 이어지면 어떻게 하나 고민 중이지요, 그런 김에 오늘 날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헛 그런데 기온만 봐서는 어제보다 춥네요, 그나마 조금 위안을 삼을 만한 것은 낮기온이 어제보다는 조금 높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바람만 지금처럼 불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감자스프를 만들어보자 제가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주말 아이들 음식을 어떤 것을 만들면 좋을지..
내년 2023년 띠는 12지 중에서 토끼입니다. 인터넷에서 2023년 띠를 검색하면 계묘년 흑토끼의 해라고 바로 조회가 됩니다. 작년에도 임인년으로 검은 호랑이 띠라고 말을 했었는데 그래서 '왜 검은색이지?' 하는 궁금함이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내년인 2023년 계묘년 토끼도 흑토끼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또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또 찾아봐야겠습니다. 왜 띠에 색갈이 있을까? 그러면 임인년의 호랑이는 왜 검은색일까요? 보통 임인년, 계묘년 이렇게 이름이 만들어지는데 계묘년에서 앞자인 '계'는 10간이고 '묘'는 띠를 나타네는 동물인 12지인데 앞에 있는 10간의 글자에 색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인년에서 '임'이 흑색, '인'이 호랑이 이기 때문에 흑호랑이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럼 10간..
오늘의 추위는 이전부터 계속 지켜봐 왔었습니다. 엄청난 한파가 올 것이라는 예감이 어쩜 그렇게 들어맞는지..., 출근하려고 딸과 아침 5시 50분에 집을 나서면서의 첫 느낌은 바람이었습니다. '바람 바람 바람' 아 김범룡이 생각나는 순간, 요즘에는 밖에서 마스크를 잘하지 않으려 하는데 뭐 오늘은 그냥 바로 마스크를 했습니다. 그래야 조금 찬기가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한파(寒波)' 이전 글에도 남긴 내용이지만, 직역하면 추위의 물결이죠, 그렇습니다 '엄청난 추위가 물결쳐서 다가온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폰에서 안내 하는 오늘의 기온은 어제 알려준 기온과는 조금 다르게 낮 기온이 1도 올라간 수준인 -8 ºC로 나왔지만 그래도 체감 기온이라는 것이 있어서 더 추울 것이라는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득 청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정말 어려운 상황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지만 뉴스를 조금만, 인터넷 소식을 조금만 채근하듯 찾아보면 '그래도 돈을 버는 사람은 있다.'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 관련 소식 중 사실과 중요 정보를 알아내는 능력이나, 능력을 가진 소식 통이 있거나, 경기를 잘 분석할 수 있는 지식을 많이 알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과 문외한의 차이가 당연히 지금의 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저의 기준에서는 보면 실행력이라 생각합니다. 정보를 정말 잘알고 있어, 분명 여기는 이 지역은, 주식의 경우 이 회사는 분명 오를 것을 알고 그리고 실제로 부동산 가치가 오르고 있는 ..
오늘은 예보했던 것처럼 새벽부터 눈이 내렸습니다. 예보에 2시부터 오기 시작한다 하였는데, 그 시간에 자다 일어나 창을 살짝 열고 어둡기만 한 밖을 바라보았습니다. 조금씩 내리는 눈에 기분이 살짝 좋아짐을 확인하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저는 여느때와 같이 4시 50분에 일어납니다. 정말 피곤하면 5분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누워있는데 오늘은 분명 피곤함이 배가 되었는데도 2시에 눈 내리는 것을 봐서 그런지 4시 50분의 밖 상태가 궁금해서 그런지 그냥 일어났습니다. 거실로 나와서 거실 큰 창을 열어보니 동네는 하늘에서 내린 천사가 흰색 물감을 칠해 놓은 것 마냥 하얗게 변해 있었습니다. 다만 내리던 눈이 멈춰서 조금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출근 준비를 하였습니다. 제가 가끔 글에도 썼지만 저는 출근을 ..